힐스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2

유동인구 甲 역세권 상업시설 관심, 삼송역 도보권에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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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에비뉴 삼송역 │상 가 │ 총 괄 본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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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으로 새해 부동산 시장의 출발부터 다소 침체된 분위기다. 그런데, 여전히 불황을 모르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바로 ‘역세권’이다.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지하철역이 가까울수록 이동 시간 및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유리하고, 역을 중심으로 각종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편의시설 등이 집중적으로 형성됨에 따라 편의성도 뛰어나다는 점에서 주택시장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도 선호하는 입지 조건이다.

특히, 다양한 부문 중에서도 사람이 많이 몰릴수록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업시설에서는 역세권이 선택조건이 아닌 필수조건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일단 해당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본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데다,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광역수요 확보에도 유리해 추가수요 확대 가능성도 크다.

따라서 일반 상업시설 대비 월등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공실 위험이 낮은 것은 물론 높은 임대료 형성에도 탁월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발전 가능성도 높다. 여기에 수요가 꾸준한 만큼 시장경기의 흐름에 따른 수익률 등락 폭도 낮아 투자안정성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최근 분양한 역세권 상업시설은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역세권에 자리잡은 ‘고덕역 대명벨리온’ 상업시설은 총 84실 모집에 평균 12.8대 1, 최고 5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어진 계약에서도 단 하루 만에 완판을 이뤄내며 역세권 상업시설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역세권에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을 분양해 주목할 만하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S4-2, 3블록에 위치하며, 총 191실 가운데 1층 91실, 2층 77실로 168실을 공급한다. 해당 상업시설 가까이 위치한 삼송역은 1일 평균 이용객이 2만 4,000여 명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데다, 향후 추가 교통망 개선까지 예정돼 있어 역세권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인근에 파주 운정신도시~삼성역~동탄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지난달 착공,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광역교통망이 개선된다. 또한 서울 용산과 삼송을 잇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는 높아질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일단,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지난해 8월 최고 경쟁률 70.5대 1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완판한 2,513실의 대단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고정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이 외에도 약 2만 3,700세대에 달하는 삼송지구를 배후수요로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차별화된 설계도 자랑이다. ‘스칸센(skansen)’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북유럽형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특화 설계해 주변 유동 인구가 자연스레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정공간을 잔디광장으로 만들어 주변 상업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하며 일부 호실은 테라스형으로 구성해 패밀리레스토랑, 카페거리 등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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